반갑습니다.
울산마라톤대회를 축하드리며, 울산을 찾아주신 마라토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심상기 울산육상연맹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달리면 건강하고, 달리면 행복해집니다.
극한의 고통을 넘어서면 절정의 쾌감으로 치닫는 것이 마라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마라토너, 이언 톰슨은 “나는 달리기 때문에 행복하고, 행복하기 때문에 달린다”고 했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 속을 질주하면서 건강과 행복, 여유와 낭만을 모두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모두에게 완주의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