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울산 사람’임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여기시는 재경 울산향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준 회장님과 재경 울산향우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을 받으신 여섯 분의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각별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섯 분의 수상자는 울산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앞서, 임현철 홍보실장님이 시정에 대해 브리핑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그래 울산, 역시 울산’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랑스럽고 든든하시지요.
김두겸 시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이 울산을 다시 위대하게, 그리고 새롭게 변화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울산과 시민을 위해 인공지능을 탑재한 최첨단 블도저 같은 추진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김두겸 시장님께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재경 울산향우 여러분께는 울산이 모든 힘의 원천일 것입니다.
울산과 시민에게 재경 울산 향우 여러분들은 가장 신뢰하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서울에서 고향 울산을 생각하듯, 울산에서도 늘 재경 울산향우 여러분들이 더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와 우리 시의회도 김두겸 시장님과 함께 울산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울산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