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회복지의 최일선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새해 힘찬 전진을 다짐하는 인사회를 나누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문재철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님과 김병수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한해,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사회복지망이 더 촘촘해졌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여건에서도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쉬운 형편은 아닐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는 것은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눈길과 손길은 그 어떤 고통과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나누고 베푸는 삶 속에서 공동체의 안위와 안전, 행복이 더 크게 도약하길 희망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사회복지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앞날에 좋은 일이 더 많길 바라며, 보람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