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다섯 번째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가 열리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영애 원장님과 여여다례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울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함월루에 앉아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만으로도 더없이 좋은 가을날입니다.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행사를 통해 울산 다도의 저변이 더 넓고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애 원장님과 여여다례원 덕분입니다.
차와 예절의 관계를 늘 강조하시는 김영애 원장님의 다도 철학이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깊에 배어있습니다.
40년 차인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찻물이 배이는 차인이 되길 바라온 김영애 원장님과 여여다례원의 뜻깊은 차 나눔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그윽한 차 한잔의 좋은 기운을 받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