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색소폰 소리에 어울리는 멋진 가을날에 펼쳐지는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를 축하합니다.
뜻깊은 경연의 장에 참가하신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연희 울산매일신문 사장님을 비롯하여 알찬 대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하공연과 함께 심사를 맡아주실 김원용 한국색소폰협회장님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누구나 악기 하나쯤 연주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그 로망을 이루어주는 대표적인 악기가 색소폰입니다.
퇴직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막의 출발을 색소폰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색소폰은 다른 악기와 달리 동호회도 많고, 색소폰을 배우려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가 색소폰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연주해주시기 바랍니다.
색소폰과 함께 하는 멋진 인생을 응원하며, 색소폰의 아름다운 음색처럼 여러분의 삶도 한층 더 아름답길 바랍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