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제일중학교 총동문체육대회를 축하합니다.
동문간 두터운 정을 나누기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대한 잔치를 마련해주신 정병문 총동문회장님과 이광우 대회장님을 비롯한 32회 동기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개교 70년의 역사를 지나온 울산제일중학교는 울산의 제일을 넘어 대한민국의 제일로 우뚝 서 있습니다.
긍지와 자부심으로 똘똘뭉친 동문들은 동문회 활동에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때는 선제적으로 동문회 행사를 취소하고, 이웃과 지역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모범을 실천해주셨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모처럼 만남의 가뭄을 해갈하는 총동문체육대회가 열린 만큼, 그동안 못다 한 정을 마음껏 나누시기 바랍니다.
울산제일중학교 동문들의 큰 잔치 총동문체육대회를 다시금 축하하며, 총동문회와 동문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승이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