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조례연구회’가 3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4층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올 한해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위해 2021년 조례연구회 연구 활동 계획 수립 및 연구용역 주제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서휘웅 의원(회장)은 “올해도 조례 제‧개정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입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조례연구회’는 정부부처 등 새롭게 제·개정된 법률에 대응하여 울산실정에 맞는 조례(제·개정) 입안과 심사 등 효율적 입법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회장인 서휘웅 의원을 비롯하여 손근호 의원, 이상옥 의원, 황세영 의원, 이시우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조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세미나, 간담회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을 다운로드 하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