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나라에서 이렇게 나서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국공립과 사립을 이렇게 차별하시는데
대체 누가 아이를 낳는단 말입니까?
같은 둘째, 셋째 아이들을 누구는 지원해주고, 누구는 모르는 척하시고...
이게 말이 됩니까? 사립유치원에도 다자녀 지원금 지원해주세요.
그리고 2018년 2학기에는 고등학교에도 무상급식을 실시한다면
공약에 있는 유치원 무상급식도 내년(2019년) 예산에 반드시 넣어주세요.
울산 시민의 손으로 뽑히신 의원님들께서 평등하게 처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인재가 될 아이들을 하나하나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사립유치원 아이들에게도 동등한 대우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