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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결과(4차)

  • 작성자 : 행정자치위원회
  • 조회수 : 506
  • 작성일 : 2020-05-08
제212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결과
(대변인실, 감사실, 소방본부, 문화예술회관 소관)

□ 회의일시 : 2020. 5. 7.(목) 10:00 ~ 16:10
□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5명(윤덕권, 김선미, 김미형 고호근, 손종학 위원)
□ 부의안건
1. 2020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대변인실, 감사관실, 소방본부․소방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 2020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의안 제482호)
-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 회의결과
1. 2020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대변인실>
◈ 손종학 위원
- 코로나브리핑 등 시장님 기자회견 관련 준비와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대변인실의 역할은 무엇인지, 대변인실이 과거 공보실과는 달라야.
시장님이 기자들의 질문에 돌발대응하지 않도록 정밀하게 준비해야한다고 강조. 언론사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하고 의도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보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잘된 시정과 중요한 정책은 제대로 포장해서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
◈ 김미형 위원
- 시정 홍보영상 제작용 캠코드 구입에 대한 설명 요구. 당초예산이 아니라 추경에 편성한 이유는. 타시도와 비교했을 때 대변인실의 규모와 보유 장비에 대해 질문.
◈ 김선미 위원
-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언론 브리핑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돌발사태가 발생.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정보도를 요구해야 함.
<감사관실>
◈ 손종학 위원
- 감사관계자 연찬회 관련, 관계자들이 1년에 한번씩 모여 스터디하는 연찬회인데 긴급하게 삭감할 필요가 있는지, 예산담당관실에서 삭감을 하라고 해서 억지로 취소한 느낌. 하반기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울산에서 개최하는 것을 검토해 볼 것.
◈ 김미형 위원
- 최근 인근 지자체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울산에서도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2020년에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
◈ 김선미 위원
- 2019년 직장내 성희롱·성폭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처리 상황에 대해 질문. 신문고위원회에서 인권옴부즈맨을 운영하기 위한 각 부서 의견을 물었다고 하는데 감사관실의 입장 설명 질의.

<소방본부 및 소방서>
◈ 손종학 위원
- 국가직으로 전환된 후 인건비가 100% 지원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적절하게 편성한 것으로 평가.
-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울산에서 열리는데 어떤 훈련이고, 참여기관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
◈ 김미형 위원
- 평소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켜야. 신규 사업인 ‘국가단위 긴급주고종합훈련’이 기존 훈련과 다른 점, 특별히 울산에서 열리게 된 계기가
있는지. 훈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예정인데 코로나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책은.
- 코로나19 대응관련 감염방지 보호물품 보유 현황은.
◈ 고호근 위원
- 언양 119안전센터 증축관련 용역비는 감액할 필요가 있음.
- 소방본부 기간제 근로자 현황을 묻고 기간제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시 신중하게 결정해줄 것을 당부.
-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관련, 예산이 매년 똑같은지, 올해는 얼마정도 소요되는지, 영상장비지원에 2천만원이 드는 이유, 대형 현수막 제작비용이 과도한 게 아닌지 등 질의.
- 코로나 관련, 감염방지 보호복을 몇 벌 정도 사용했고, 의심환자 119 이송 실적은. 향후 감염병 창궐에 대비해 보호물품을 잘 확보하고 근무자들의 감염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해 줄 것 당부.
- 웅촌 산불 헬기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울산소방본부의 노후 헬기는 철두철미하게 점검 필요.
◈ 김선미 위원
- 코로나로 안전체험관을 휴관했는데 운영과 근무자들에 대한 조치는.
- 헬기 추락사고 관련, 헬기가 노후하지 않았는지, 임차할 때 내구연한 등을 고려하지 않는지 등 질문.
-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소방대원 외에도 민간인 300여명이 참여하는데 어떤 사람들인지 질의.
◈ 윤덕권 위원
- 식당 문제로 소방대원들의 급식에 차질 없어야 됨.
- 출동대원들에 대한 폭행·폭력 관련, 인력(소방사법경찰)을 충원했는데 활동실적이 미진한 게 아닌지. 적극적으로 대처해 일선 구급활동 현장에서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 홍보도 강화해야.

<문화예술회관>
◈ 손종학 위원
- 두 달 반 동안 문예회관 문을 꼭 닫고 있었는데 제주의 경우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관객 없는 공연이나 전시를 개최. 위기일수록 창의적인 발상과 콘텐츠가 필요한데 울산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아쉬움.
◈ 김미형 위원
-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계는 크게 위축. 문화예술회관을 총체적으로 점검해보는 시기가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문화서비스 향상 기대.
◈ 고호근 위원
- 감염병 때문에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비책은. 시립예술단(207명)은 2월부터 출근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타 시도 사례 등을 검토해 시립예술단이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당부.
◈ 김선미 위원
-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전체 예산이 얼마인지, 1,100만원을 삭감했는데 오히려 지금 상황에 찾아가는 공연이 필요한 게 아닌지 질의.
- ‘창작뮤지컬 박상진’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다른 대안이 없었는지 질의.
- 시립예술단원 자녀학비보조수당 삭감 관련, 고등학교 무상교육 확대는 확정된 지 오래됐는데 당초 예산에 올리지 말았어야. 다른 사업은 할 수 없도록 당초 예산에 올려놓고 추경에서
또 삭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2020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의안 제482호)
-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수정 가결 >

○ 2020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의안 제483호)
-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원안 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