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구에 사는 평범한 15살 청소년입니다.
저는 작년 2019년 3월달에 울산시청소년의회조례가 보수단체의 격한 반대로 무산되고 2019년 6월달에 계획이 취소되는 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자기 지역의 문제점들을 직접 참여하여 바꿔보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 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 주변지역은 모두 청소년의회가 있으나 울산만 청소년의회가 없습니다. 저번에는 공청회 계획이 문제였다면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공청회를 준비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울산시청소년의회조례 계획을 다시 추진하여 주세요.
울산광역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018. 12월에 발의되어
2019. 6월에 좀더 큰 틀에서 청소년을 위한 고민을 하고자 발의한 의원이 철회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