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결과
□ 회의일시 : 2021. 2. 24.(수) 10:00 ~ 14:50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5명(이시우, 전영희, 윤정록, 김성록, 안도영)
□ 부의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교통건설국 소관)
2. 울산광역시내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 (의안번호 제778호)
3.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촉구 결의안(의안번호 제784호)
□ 회의결과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교통건설국 소관)
◈ 이시우 위원장
○ (교통기획과)
- 택시 공공호출앱을 울산페이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함.
◈ 전영희 의원
○ (교통기획과)
- 어린이보호구역의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함.
- 안전속도 5030 관련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불편하지 않도록 보완대책을 요청함.
- 차세대 스마트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사업에 대하여 질의함.
○ (버스택시과)
- 취객 등 승객으로부터 택시기사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요구하고 예산상의 문제가 있다면 시범사업부터 추진할 것을 제안함.
- 버스승객의 편의를 위하여 버스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노후단말기 교체의 기준에 대하여 질의함.
○ (광역교통정책과)
- 울산~경남~부산 광역철도 노선계획에 대하여 질의함.
◈ 윤정록 의원
○ (버스택시과)
- 시내버스전용차로 설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와 대책을 요구함.
- 언양임시터미널 이전 문제에 있어서 울산광역시가 좀 더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당부함.
○ (건설도로과)
- 삼동~KTX울산역 연결도로 진행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함.
-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하여 KTX울산역 자전거주차장 활용방안을 세워주시고, 카카오바이크 운영이 언양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요청함.
- 언양~반구대암각화 구간 자전거도로 개설을 적극 검토 요청함.
-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 추진에 있어 두동나들목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함.
- 울산 전시컨벤션에서 언양 어음을 연결하는 교량이 계획되어 있는데 금회 KTX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과 연계하여 설치될 수 있도록 당부함.
○ (광역교통정책과)
-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고,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충분한 대응방안을 마련토록 당부하고, 현재 진행사항을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토록 요청함.
◈ 김성록 의원
○ (교통기획과)
- 지방경찰제 도입으로 교통관련 업무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사전에 충분한 대책을 수립하도록 당부함.
○ (버스택시과)
- 버스 재정 건전성을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당부함.
○ (건설도로과)
- 태화교 운행시 진동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태화교 관련해서 종합적인 진단을 통하여 필요시 보강조치를 요구함.
○ (광역교통정책과)
- 현재 부산구간 위주로 광역교통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주·포항구간에 대하여도 폭넓게 광역교통 계획을 수립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함.
◈ 안도영 의원
○ (버스택시과)
- KTX울산역 전용버스 노선 중 대현동 홈플러스 방향을 신규로 편성할 것을 요청함.
-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기사분의 처우개선과 복지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당부함.
-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주민불편을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요구함.
○ (광역교통정책과)
- 위그선 개발방향 및 울산광역시에서 도입 가능여부에 대하여 질의함.
2. 울산광역시내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 (의안번호 제778호)
〈원안 가결>
◈ 전영희 의원
정류소 명칭을 정할 때 우선순위 기준에 대하여 질의함.
◈ 윤정록 의원
3년마다 명칭을 재선정한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명칭 변경으로 인해 주민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음을 언급함.
조례가 많이 빈약하다고 판단되나, 부족한 부분은 규칙에 충분히 포함하여 시행토록 당부함.
◈ 김성록 의원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경영악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실에서 금번 조례 제정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함.
3.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촉구 결의안(의안번호 제784호)
〈원안 가결>
◈ 전영희 의원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어 지역발전을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부울경 시민에게 활기를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함.
◈ 김성록 의원
울산시가 공항 유치에 대하여 적극적인 조치가 없었다는 점에 대하여 많은 아쉬움을 표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