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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 작성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조회수 : 190
  • 작성일 : 2024-02-23
제243회 임시회 회기중 제3차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

□ 회의일시: 2024. 2. 23.(금), 14:00 ~ 15:00

□ 장 소: 운영위원회 회의실(의사당 4층)

□ 참석위원: 7명(공진혁 위원장, 김종훈 부위원장, 안수일, 김종섭, 김수종, 홍성우, 권순용 위원)

□ 참석공무원 : 시민안전실장, 경제산업실장

□ 안 건: 원전 안전 및 원전 산업 육성 관련 주요업무 보고 청취

□ 주요발언

◈ 공진혁 위원장
- 방사능 알림 시스템과 관련하여 체험을 해보았을 때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 원전과 관련하여 경제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음. KINGS 등 충분히 활용을 하고 있는 지,
- 산업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계획이 있는 지 질의함
- 울산에서 원전 사업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바람.

◈ 김종훈 부위원장
-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구축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 예정인지 질의함
- 울산시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에서 통합적으로 관제가 가능한 지,
-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 질의함

◈ 안수일 위원
- 원전안전분야에서 울산 문화예술 방사능 분야에서 북구 강동, 동구 남구 장생포 등 울주 서생 분야는 왜 빠졌는지 질의함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시민들이 많은 걱정과 불안감을 안고있는데,
- 담당부서에서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경각심을 주고 홍보해주기 바람.

◈ 김종섭 위원
-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관련하여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나왔는데, 전체 세원의 60-65% 인근 소재지로 넘어가는데,
- 나머지 15% 광역시, 20% 구군에 균등배분을 하는 지,
- 새울 3, 4호기도 준공될 예정인데 배분하게 되는건지 향후 진행시기를 질의함

◈ 김수종 위원
- 후쿠시마 원전이 우려가 많은데, 실제로 큰 문제가 없는 지,
- 원전발전소 근처에 동구를 비롯하여 남구, 울주군 5km 인근 지원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 원전특별기금의 km수를 늘릴 필요가 있는 데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는 지 질의함.

◈ 홍성우 위원
- 서생에 있는 기후위기관제 센터에 방사능 감시 기관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는 데, 방사능 감시 기관의 개수는 어떻게 되는 지 현황을 질의함
- 공기나 물방울을 통해 원전 안전이 위협될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방사능 감시 기관을 구축할 필요가 있음.
- 주민 대상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는데, 2024년도에는 3만 2천명 정도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는데,
- 교사들에게는 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있음.
- 교사대상 건강검진, 갑상생 방호 약품 지급 등 혜택을 줄 필요성이 있어보임.
- 인근 주민들이 건강검진을 할 때 교사들도 함께 지원을 줄 수 없는 지 질의함

◈ 권순용 위원
- 방사능 재난 시민대피 알림 사업과 관련하여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훈련을 실시하는 지 질의함.
- 교육부에서도 재난과 관련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재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여 기본적인 재난 대피할 수 있어야할 것 같다고 생각함.
- 원전해체사업 관련하여 용어의 문제가 있어보임. 원전폐기와 혼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시에서 용어를 사용할 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할 필요성이 있음.
- 인재육성과 관련하여 마이스터고등학교, 울산대학교 등, 지 학 산 관련하여 연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