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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임시회 제6차 교육위원회 회의 결과

  • 작성자 : 교육위원회
  • 조회수 : 148
  • 작성일 : 2024-02-23
제243회 임시회 제6차 교육위원회 회의 결과

□ 회의일시: 2024. 2. 23.(금) 10:30 ~ 12:08
□ 장 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6명(홍성우위원장, 권순용부위원장, 이성룡위원, 강대길위원, 천미경위원, 안대룡위원)
□ 부의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과학관, 수학문화관 소관

□ 회의결과
◈ 홍성우 위원장
(교육연구정보원)
- 울산교육사 자료를 보존,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박물관 구축 사업 추진 현황 질의
(교육연수원)
- 교육연수원 소관 디지털 대전환 시대 AI‧디지털 교육 기반 교원 연수와 미래교육과 소관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유사‧중복 성격의 연수가 각각 운영되고 있는 점과 관련하여 차이점은 무엇인지 질의하고,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여 차별성 있는 연수 추진 당부
- 6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행 중인 「교육행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기교육 훈련」과 관련하여 선발기준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행정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과정 준수 및 내실 있는 연수 운영 당부
[6급 지방공무원 장기연수 선발기준 자료 제출]
- 최근 교직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져 공교육 질 하락이 우려되므로 교직에 대한 사명감 및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다양한 교원 목소리를 반영(교육연구정보원, 이슈페이퍼 5호, 왜 교사를 그만두고 싶어하는가? 참고)한 생애단계별 연수프로그램 마련 주문
(과학관)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인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기업과 교육기관 간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에서도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

◈ 이성룡 위원
(교육연구정보원)
- 사회과 교육과정의 보조학습교재로 활용하고자 제작되는 지역화교재는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우수하다고 사료됨.
아울러, 울산지역 전체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재 개발도 건의. 가령, 태화강 국가정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과학교과에, 신정시장과 대형마트의 물가를 비교, 체험하는 내용의 경제교과에 수록하는 등 지역의 모든 자원과 생활이 교육과정과 연계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학습에 대한 흥미도 제고 등을 통해‘배움이 삶이 되는 울산교육’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됨.
(과학관)
- ‘나눔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과학교육자 대회’의 사업명과 사업내용이 다소 이질적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성격에 맞는 사업명 선정 당부

◈ 안대룡 위원
(과학관)
- 울산지역의 대표 과학 체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AI나 미래과학에 관한 콘텐츠가 부족함.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해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형 과학콘텐츠 확충 건의
- 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생태도시 울산의 친환경적 이미지 함양을 위해 들꽃학습원에서 수년간 성황리에 운영되었던 ‘반딧불이 불빛 관찰’ 체험행사가 종료되어 매우 아쉬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반딧불이’체험행사를 들꽃학습원만의 특색사업으로 지속, 유지한다면 지역의 자연생태관광지로써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므로 특화해서 지속운영할 수 있는 방안 모색 건의

◈ 천미경 위원
(교육연구정보원)
- 금년도에 새로 설립된 교육과정연구센터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교육과정 교재개발 관련 사업추진 및 운영현황 청취
[설문조사 결과 제출]
- 울산교육종단연구의 사업추진 경과에 대해 질의하고, 이미 시행하고 있는 타시도의 사례들을 참고, 보완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
(교육연수원)
- 2025년부터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는 등 교육현장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디지털 역량이 강조되고 있는 교원의 역량강화연수는 다소 부족해보이므로 확대운영 필요성 강조. 또한, 교원의 디지털 역량은 교원 간 편차가 크므로 맞춤형 연수 과정 개편,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정 개설 등 역량강화 노력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

◈ 강대길 위원
(교육연구정보원)
- 울산지역 독립운동사 교재 개발과 관련하여 울산 동구 출신의 항일 교육운동가이신 고 서진문 선생(1901~1928)을 소개하며, 지역 교과에 수록되어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 건의
(교육연수원)
- 교육당국은 현재 학교폭력 근절 및 대응력 강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할 때이므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수과정 운영을 위해 교원대상 학교폭력 대응 관련 단위 직무연수를 현행(2회, 80명)보다 확대 운영해줄 것을 건의
[학교폭력 관련 직무연수 과정 개설 현황 제출]
- 학습연구년제 특별연수를 운영함에 따라 기간제교사 채용, 실질적인 교육현장과의 연계부족, 선발자‧미선발자 간 위화감 조성, 유능한 우수 교원의 교육현장 이탈 등 가시적인 문제점들이 많이 있으므로 사업추진 재고 필요
(유아교육진흥원)
-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교육당국의 노력에 대해 질의하고, 특히, 어린이집 대상 연수를 추진함에 있어 애로사항과 대책은 무엇인지 짚어봄.
[유보통합관련 어린이집 대상 연수 실적 및 계획(기간, 연수명, 연수대상(원장, 교사 등), 참석대상인원 및 참석인원, 참여 어린이집명 등) 제출]

◈ 권순용 부위원장
(교육연수원)
- 지방공무원의 집합연수 이수자가 1,126명, 추진율은 100%라고 하나, 이수자는 전체정원의 약 70% 수준임. 지역 내 우수한 교육시설과 교육과정을 지방공무원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의 정원을 고려한 목표치 상향조정 및 연수과정 확대 건의
(교육연구정보원)
- 해마다 자체연구, 현장연구, 위탁연구 등 다양한 연구결과보고서가 발간되고 있지만, 연구결과보고와 예산편성시기가 맞지 않아 즉각적인 정책 반영이 어려운 실정임. 연구결과가 연구로써 끝나지 않고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본예산편성이나 교육계획 수립 시기를 고려해 연구주기를 조정하는 방안 검토 건의
(과학관)
- 울산만의 특색있는 과학관 운영을 위해 특정대상, 특정 주제의 콘텐츠 다양화 등 선택과 집중 제안
(수학문화관)
-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친밀감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설립된 수학문화관인 만큼 놀이수학 뿐만 아니라 수학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