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0회 임시회 폐회중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결과
□ 회의일시 : 2023. 8. 22.(화), 16:30 ~ 17:30
□ 회의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4층)
□ 참석위원 : 8명(공진혁 위원장, 김종훈 부위원장, 안수일, 정치락, 김종섭, 김수종, 홍성우, 권순용 위원)
□ 참석공무원 : 사회재난산업안전과장, 에너지산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
□ 안 건 : 원전 안전 및 원전 산업 육성 관련 주요 업무 보고 청취의 건
□ 주요발언
◈ 공진혁 위원장 - 질의사항 없음
◈ 김종훈 부위원장 - 질의사항 없음
◈ 안수일 위원
- UNIST에서 SMR(소형모듈형원자로) 사업이 무산된 적이 있는데, 해당 사업을 정상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선행되는지에 대한 질의 요청
- 원전 해체 사업도 중요하나, SMR 사업 관련하여 시 차원에서 현재 일정 부분 중소기업들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잇으니, 해당 기업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람.
◈ 정치락 위원
- 지자체 차원에서 원전과 관련하여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긴 하나, 원전특위를 통하여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하기를 당부
◈ 김종섭 위원
- 방사능방재역량강화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구·군 지원 금액이 상이하며, 금액의 정도에 대한
지원기준에 대한 설명 요청
- 후쿠시마 사태 이후, 비상계획구역 확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방재 분야 관련 국비 지원이 없는데,
이에 대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은 있는지에 대한 질의
- 방재 분야 관련하여 국비지원이 어려우며, 구·군 상황도 여의치 않으므로, 집행부 및 의회차원에서
같이 노력하기를 바람
- 원자력교부세 신설 관련 100만 서명이 달성되었으나, 울산 시민들에게 정보 전달이 올바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민들이 더 쉽고 정확하게 정보를 이해하도록 노력을 해주길 바람.
◈ 김수종 위원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걱정이 많으므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부서에서 홍보 등 어떠한 노력을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
- 주민들에게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는 부분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시 차원에서도 표본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안전하다는 것을 널리 홍보하기를 바람.
◈ 홍성우 위원 - 질의사항 없음
◈ 권순용 위원 - 질의사항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