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주요내용
□ 회의일시 : 2025. 2. 13.(목) 10:00 ～ 12:35
□ 회의장소 :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5명(홍유준위원장, 손명희부위원장, 안수일, 이영해, 김종훈 위원)
□ 심의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 울산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 제795호-김종훈의원) ⟹ 원안가결
3.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 울산문화관광재단 소관
□ 주요내용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 손명희 부위원장
○ 문수축구경기장 관람석 교체 사업 관련, 지난해 연말부터 교체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있음. 현대HD 팬들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으며, 시에서는 20억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색상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움. 시의 입장은?
○ 세계적 공연장 건립 관련, 건립예정지는 삼산매립장으로 확정이되었음. 철도당국과는 협의를 거쳐야 할 텐데, 시의 추진계획은? 사업비가 5천억인데 예산확보 계획은?
◈ 안수일 위원
○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올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바람. 등재도 중요한 만큼 암각화 주변 환경도 관리가 중요할 것임. 주변 일원의 탐방로, 대체도로 개설 및 궁도대회 등의 활성화를 통해 관광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하며, 반구마을 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
◈ 이영해 위원
○ 울산아이문화패스사업 시스템 구축 진행상황은? 홍보에 만전을 기할 필요있음.
○ 관광과의 경우 지난해 당초 예산 대비 약 62.5%정도 증가함. 올해 울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관광사업은? 온라인 홍보단 관련 상세자료 제출바람.
○ 생활체육대회 관련, 시장배, 협회장배 체육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인데, 종목의 차별성과 다양성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주길 당부드림.
◈ 김종훈 위원
○ 지난해 어반아트 작가들의 참여로 그라피티 작품을 통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음. 올해도 도시 전체가 이러한 작품들로 전시된다면 예술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검토바람.
○ 울산아이문화패스사업 가맹점수는? 모집된 가맹점 현황자료 제출바람.
○ 무장애관광도시 올해 수립계획서 제출 바람.
○ 세계궁도대회 행사 준비상황은? 몇 개국 목표인지? 세계적인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주길 바람.
○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추진상황은?
◈ 홍유준 위원장
○ 대왕암공원 관광단지 조성 및 다양한 지정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 미포체육센터 관련, 기업에서 운영하던 체육시설이 공공으로 귀속되었음. 시에서 관리하는 만큼, 이용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활용도가 높은 종목으로 시설 전환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부족한 체육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해주길 당부.
2. 울산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 제795호-김종훈의원) ⟹ 원안가결
◈ 손명희 부위원장
○ 제주도의 경우 전지훈련 선수단이 찾음으로써 3,34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고 하는데, 우리시에서도 스포츠마케팅 유치확대는 필요하다고 보여짐. 발판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보여짐.
◈ 안수일 위원
○ 울산에도 체육시설 확충 계획이 있는만큼, 이러한 시설들을 잘 활용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체육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됨.
3.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 울산문화관광재단 소관
◈ 안수일 위원
○ 유에코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올해 세부계획은? 울산 내 5개구군 및 교육청 관련 기관, 관내 기업체에도 홍보를 할 필요가 있음. 검토바람.
○ 울산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울산문화박람회는 3회차에 접어들었는데, 그간 추진 실적과 성과 및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계획은?
○ 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5) 관련, 지난해 추진 성과 및 올해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바람.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사업 관련, 펫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 울산 지역특화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람.
◈ 이영해 위원
○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관련, 센터장 채용 절차 및 채용방식은?
○ 아이문화패스 가맹점 모집 현황은?
○ 메세나 사업 관련,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 도입이 필요해보임. 문화인증기업 등도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함. 다양한 제도를 검토해주길 당부드림.
○ 통합의 시너지를 올리기위해서는 많은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임. 재단에서 새로운 성과를 내야할 시점이 된 것 같음. 공모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주길 바람.
◈ 김종훈 위원
○ 문화관광재단 일반현황에 휴직자 6명 있음. 휴직사유는? 업무공백은 없는지?
○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추진계획은?
◈ 손명희 부위원장
○ 문화관광재단 출범 이후 첫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은바 있음. 언론에 따르면,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관인 만큼 본부장급 이상이 비문화예술계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고, 문제점 많은 문화관광재단의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음. 올해 평가에는 철저하게 분석해서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어보임. 재단 입장은?
◈ 홍유준 위원장
○ 문화예술부분에있어, 현장에 더 가까이 있다고 생각함.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이스산업, 메세나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주길 당부.
